채소믹스 보관 싱싱하게 하는 방법

사실 채소, 야채라는 것이 그 채로는 냉장고에서 길게 가곤 합니다. 조직이 단단한 채소일수록 수분이 덜 뺏기고 물러서 곪거나 시들지 않기 때문인데요.

 

채소 믹스

 

 

 

 

 

 

 

 

 

 

 

보관하는 방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 본인에게 알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채소를 물로 재우듯이 씻고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쫙 빼줍니다.

 

2)밀폐 용기나 일회용 봉투에 키친 타올을 바닥과 벽면에 도배하듯이 한겹 깔아 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채소에게 수분이 닿는 것을 최소화 해주기 위함입니다. 물기가 생기면 채소가 녹아서 변질이 빠르게 가속됩니다.

 

3)맨 윗 부분에 키친타올로 덮어줍니다. 그리고 공기와의 접촉이 되지 않게 밀폐 기를 잠구거나 봉투를 클립이나 집게 등등 밀봉을 단단히 해줍니다.

 

 

 

 

 

 

양배추가 가장 수분이 많아서 갈변 현상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초반에는 양배추 위주로 드셔 주시고 로메인, 적대근, 치커리 등 여린 것부터 억센 순으로 유지 기간이 늘어납니다.

 

참고 하셔서 즐거운 샐러드 생활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간편하게 같이 먹을 수 있는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구운계란 : 시판용을 구매하시고 하루에 2~3개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갑니다.

 

2)아몬드 및 견과류 :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후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3)토마토 : 최고의 궁합입니다. 소금만 살짝 치거나 올리브유와 발사믹만 뿌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3)닭가슴살 : 저는 개인적으로 x닭 제품을 전자렌지로 가열하고 기름 소량에 후라이펜에 부쳐서 먹습니다. 맛있게 식단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상으로 채소 믹스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새로운 식단이라던지 좋은 노하우가 있으면 또 공유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