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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통제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상비약 중에 하나이며
약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약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기, 생리, 두통, 외상과 염좌 등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진통제를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생활에 가까운 약일수록 잘 알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성분으로 대처를 하는 것이 이롭겠습니다.
진통제 - 해열제와 소염제의 차이
해열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효과는 통증 해열과 통증을 줄여 줍니다.
'타이레놀, 게보린, 펜잘' 등이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간기능 저하를 일으킵니다.
임산부와 수유부 복용에 안전합니다.
소염 진통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비스테로이드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효과는 통증과 해열 그리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까지 합니다.
'이지엔6, 나프록센' 등이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위장 장애가 있습니다.
임신 3기와 수유부는 금하고 있습니다.
진통에 대한 효과는 두 가지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평소 본인의 상태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소염 진통제를. 위장에 장애를 가진 분들은 해열 진통제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소염진통제의 경우, 본인에게 맞는 성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계통의 약을 복용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약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아픈데 약을 몇 개 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진통제는 내성이 없습니다. 루머 중에는 진통제를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다량 복용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실이 아니나 부작용이 커질 수 있으니 삼가하셔야 합니다.
보통 약에는 자세한 설명서가 동봉 되어 있습니다. 필히 정독을 하셔야 합니다.
이지엔6 애니를 예로 들면 이부프로펜 성분입니다.
소염 진통제이며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연조직손상, 비관절 류마티스질환, 급성통풍,
건선 간절염은 성인 기준으로 1회 200~600mg(1~3정)을 1일 3~4회 경구 투여 합니다.
하루 최대 3200mg이며 그 이상은 권하지 않습니다.
경미한 통증, 감기는 1회 200~400mg 1일 3~4회 경구 투여합니다.
편두통은 성인 1회 200~400mg 경구 투여합니다. 24시간에 2캡슐을 넘기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전문 약사 분들에게 상의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본인에게 맞는 진통제를 잘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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