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그린카 장단점을 비교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쉐어링 중에서 쏘카와 그린카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비교해 봤습니다.

 

여러가지 내용을 다루기 보다는 필요한 정보만 간단하게 알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핵심만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서비스는 모두 어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정 구역(주차장)에 가서 해당 업체의 차량을 대여하는 방식입니다.

이용료는 차종과 지역, 시간대와 요일, 그리고 사람이 몰리는 성수기와 비성수기 등 여러 조건을 따져서 산정이 됩니다.

 

정해진 금액이 없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과 날짜에는 비싸진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쏘카의 장단점

-쏘카존이 많습니다. 4000개 이상.

-가격이 그린카보다 조금 비쌉니다.

-외제차 렌트가 가능합니다. (벤츠, 미니, 지프, 폭스바겐 엔트리 모델)

-편대 대여 불가능.

-SKT 할인 가능.

-쏘카 패스나 회원제. 할인쿠폰이 있다.(4시간 이상 대여시 적용)

 

 

 

 

 

 

 

 

 

그린카의 장단점

-그린카 또한 대여 장소가 많습니다. 3200개 이상. 하지만 쏘카보단 적습니다.

-쏘카보다 약간 저렴.

-편도 대여 가능.(그린카 지정 위치는 무료. 그 외에는 추가금 부과)

-KT 할인 가능.

-차량정보와 댓글 기능이 있어 차량에 대한 리뷰가 가능.

 

여기서 최근 휴가철을 맞이하여 대여 서비스에서 경쟁이 붙었습니다.

 

쏘카는 편도 서비스를 시범 형태로 진행 중입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주차가 가능한 장소에 차량 반납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이 서비스가 획기적인 이유는 도착지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쏘카가 부담하는 것입니다.

'부름'은 이용자가 직접 차량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인도 받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예약 시 미리 지정한 주차장에만 차량을 반납할 수 있습니다.

 

 

 

 

그린카는 여러 편도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그린존 편도 : 그린존에서 다른 그린존 반납

-프리존편도 : 그린존에서 대여 원하는 장소에 반납

-무료편도 : 그린카 지정 노선 무료 이용, 지정 그린존에 대여 및 반납

 

더해서 휴맥스 모빌리티의 피플 카도 편도 대여 서비스인 리턴 프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플 카는 요즘 떠오르는 카쉐어링 서비스인데 다음에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