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바람막이 자켓 종류를 살펴봤습니다 - 베타LT, 제타SL, 아톰LT, 솔라노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아크테릭스 바람막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조새가 심볼인 아크테릭스는 산악인을 포함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용도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인기 상품은 품절 상태인데 세일 전후에는 더 물량이 없어서 못 파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아크테릭스는 바람막이 자켓 하나로도 용도와 소재를 구분하여 모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선택지도 좋지만 선택의 어려움이 있기 떄문에 사전에 공부를 꼭 하셔야 합니다.

 

 

 

 

 

 

 

아크테릭스 바람막이 종류

하드쉘 : 뛰어난 방습, 방풍 기능의 고어텍스 소재. 소프트쉐롭다 무게감이 있고 바스락거리는 바람막이 재질.

(알파, 노반, 제타, 베타)

 

소프트쉘 : 미드 레이어로 적합. 하드쉘보다 가볍고 경량. 보통 장갑소재의 탄성있는 소재.

(아텀, 솔라노, 프로톤, 감마)

 

위부터 전문가, 산악인 용이며 아래로 갈 수록 일상용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찾는 제품들만 추렸습니다.

 

1)하드쉘

-알파 : 알피니스트, 전문 클라이머에 초점을 맞춘 제품.

-베타 : 모든 종류의 등반 및 멀티 스포츠를 위한 제품.

-제타 : 편안함과 효율성에 중점을 둔 경량 하이킹 및 트레킹 디자인 제품.

2)소프트쉘

-아톰 : 보온 및 발수 기능의 합성소재 미드레이어.

-감마 : 투습력과 활동성이 좋은 소프트쉘 제품.

 

 

 

 

소재에 따른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부터 무겁고 고가이며 아래로 갈 수록 가볍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SV : 장시간 사용을 위해 내구성, 보온송이 가장 뛰어난 소재 사용.

-MX : 높은 내구성, 통기성, 활동성을 겸비함.

-AR : 모든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한 올라운드형 제품.

-FL :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 투습력.

-LT : 무게, 부피, 디테일을 최소화하여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좋은 제품.

-SL : 가장 무게와 부피가 작고 휴대성이 뛰어남.

 

 

 

 

 

 

베타 LT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입는 용도는 제타, 베타, 아톰, 솔라노, 감마 정도로 추려집니다. 소재는 LT, SL 을 보통 선호합니다.

 

산행을 어느정도 가시는 분이라면 겨드랑이 안쪽 구멍과 넥 라인이 살짝 높은 베타LT 를 추천합니다.

베타보다 일상용으로는 제타SL이 인기 많습니다. (제타는 현재 단종 상태라고 합니다)

 

 

감마 SL

 

감마 SL 은 방풍과 발수, 열 배출 기능이 뛰어납니다. FW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소프 쉘에서는 아톰 LT가 활용도가 좋습니다. 솔라노는 시티용으로 적당한 레귤러 핏으로 편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아톰 SL

솔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