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다이어트 음식. 그중에서 샐러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참 다양할텐데요.
일단 여름이 다가오니 노출이 필요한 옷. 적어도 반팔 반바지를 입을 때에 보기 좋을 정도로 빼면 참 좋겠죠.
저는 30대에 접어들고 금연을 시작하면서 탄수화물을 극도로 많이 먹어서 뱃살(내장지방)이 많아졌습니다.
특정 부위를 근육으로 채우거나 지방을 불태우는 방법은 없을 테니
전체적으로 몸무게를 빼는 방식으로 선택했으며 퇴근 후에 집에서 20분 동안 맨몸 운동을 하고
식사 후에 4km 정도 인터벌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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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인터벌을 하는 이유와 맨몸 운동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봐야겠네요.
제가 운동하는 이유는 내장지방을 빼는 것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2~3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지방이 많으므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게 좋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쌀, 밀, 설탕을 멀리하고 육류, 어류, 견과류 등 자연 유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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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필요한 지방을 없애야 뱃살과 몸무게가 빠진다.
저희는 불필요한 지방을 태우고 근육 키워야 합니다.
그러니까 유산소도 도움이 되지만 무게를 치는 웨이트 위주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저는 헬스장을 싫어하므로 맨몸 운동 + 케틀벨 스윙과 런지. 레그 레이즈와 AB슬라이드 등.
집에서 하기 쉬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소개를 드리겠지만 20 minutes workout(no jump) 같이 집에서 하기 좋은 맨몸 운동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녀노소 구애받지 않은 운동이니 급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건강한 인생을 살기 위해 꾸준히 투자한다라는 마음으로
같이 해보기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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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자.
점심은 자유식을 먹고 있습니다.
다만 정제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빵을 먹는다던지 군것질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사실 어쩌다가 먹긴 합니다만 예전에 비해선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저녁에 먹는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날따라 샐러드 + 단백질을 적절히 조합해서 먹습니다.
구운 계란, 메추리알, 계란 프라이, 닭가슴살(냉동 제품), 두부,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아몬드, 토마토, 아보카도, 양상추, 오이, 당근, 버섯.
이 정도를 계속 돌려가면서 먹습니다.
쌀밥은 절대 안 먹습니다. 국이나 찌개는 소량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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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우리는 지방을 태우는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을 섭취하면 됩니다.
무게를 치는 웨이트를 하면 매우 매우 좋습니다.
앞으로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서 유용한 정보들을 덧붙이겠습니다.
직접 느낀 점들을 써보면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모두 이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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