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활용법(즐겨찾기 리스트 생성 공유 비활성화)

저는 네이버지도를 하루에 10번은 쓰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네비를 쓰진 않지만 어디 장소를 찾을 때에 무조건 네이버 지도를 킵니다.

워낙 사업자 최신화도 잘 되어있고 리뷰도 잘 작성 되어 있거니와(유저들의 참여 최대)

블로그 리뷰도 다량 등록되어 있어 참고하기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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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네이버지도를 사랑한 나머지 평소 갔던 장소나 가보고 싶은 장소를 무조건 저장을 하는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즐겨찾기 리스트 분류화(맛집,주차장소,카페 등등)

-즐겨찾기 리스트 공유(지인들에게 일정 공유와 함께 보내면 최고입니다. 여행 할 때에도 요긴합니다)

 

위 2개만 해도 엄청 강력한 기능입니다.

 

단점은 딱 하나.

-즐겨찾기가 많으면 지도가 지저분 해져 지리정보를 보기 어렵다.

 

그럼 일단 위의 3가지 방법을 실행하거나 비활성화 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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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리스트 분류화

일단은 즐겨찾기를 하는 방법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친절하게 설명 드립니다. 잘 따라 오세요.

 

 

가려는 장소를 선택하고 책갈피를 누릅니다.

 

 

 

처음에는 초록색 바탕의 별모양의 '내장소'라는 리스트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기에 저장이 되는데 만약에 새로운 리스트 분류를 원한다면 

오른쪽 상단의 '새 리스트'를 누르시면 됩니다.

 

리스트 이름 지정도 가능하며 색구분도 지정 가능합니다.

 

원하는 리스트로 지정하여 저장을 하면 끝입니다.

 

이걸 반복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펼쳐집니다.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들이 쌓입니다.

 

어딜 가던지 식당 하나는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카페도 물론이구요.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는데 바로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의외로 해결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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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단의 테마를 클릭합니다.

 

여기에는 정말 유용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즐겨찾기를 여기서 활성/비활성 하는게 가능합니다.

 

비활성화 하고 교통상황을 눌러보면 전국의 주요도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cctv도 활성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고통제도 표시 가능합니다.

 

왠만한 네비라던지 각종 서비스보다 파악이 쉽고 정확합니다.

 

정보의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시설공단, 경기도교통정보센터.

 

이정도면 신뢰할만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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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꿀팁입니다.

바로 리스트 공유 기능입니다.

 

이건 본인이 저장한 리스트를 타인에게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네이버 마이플레이스를 들어갑니다.

 

그리고 저장 -> 해당 리스트의 우측 점3개를 누르면 됩니다.

 

이런 순서대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간편합니다.

 

이 기능으로 주변인들과 여행 장소 공유나 맛집 공유를 여러번 해봤습니다.

소중한 정보들이니 다들 신중하게 본인의 꿀장소를 저장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