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쇼미 11 프로듀서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사진 : 박재범 인스타

 

가수 박재범이 엠넷의 쇼미더머니 11(이하 쇼미11)에 출연 한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소주 홍보를 위해 나서는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가 많은데

 

이에 대한 박재범의 소감이 있어서 전달 드립니다.(내용 : 박재범 인스타)

 

 

 

 

힙합과 댄스를 아울러 대중가요에 영향력이 큰 박재범은 이 전의 쇼미4,6의 프로듀서로 참여 했었습니다. 그리고 쇼미10에서 본선 경연곡 회전목마로 이름을 알린 프로듀서와 비트메이킹을 하는 슬롬과 sns로 출연 의지를 다졌습니다.

 

박재범은 이번 출연을 '소주 홍보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헀습니다.

 

 

이미 원소주는 생산량을 10배 이상 늘려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품귀현상이 심합니다. 또한 박재범은 섭외 선정도 잘 되고 인지도가 높은 만큼 출연에 목메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재미와 포더 컬쳐를 위해 마지막으로 나간다 라고 표명 했습니다.

 

 

 

 

그의 존재만으로 쇼미가 힙합씬의 최대 이벤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슬롬과 함께 열심히 해보겠다고 한 만큼 박재범의 프로듀싱에 이목이 끌립니다.

 

추가로 릴보이, 더콰이엇이 프로듀서 라인업에 등록 되어 있으며 그루비룸도 합류하여 열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쇼미는 미국 에선이 부활되며 새로운 미션과 새로운 힙합 세대의 출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참가자 모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첫 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쇼미가 기대 됩니다.

이것으로 박재범 쇼미11 출연이 어떠한 효과와 반응을 낼지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