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 데이터는 머니투데이, 연합뉴스 발췌)
제 차는 가솔린을 넣는데 전기차에 대해 관심을 접을 수 없습니다.
날로 치솟는 기름 값 때문인데요.
요즘 기사를 보면 가솔린, 디젤차보다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를 많이 알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전기차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래도 전기차에 대해 공부를 좀 해놔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기차를 모는 이유는 일단 유지비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른 장단점이 있겠는데요.
1) 전기차의 장점
-충전 요금이 저렴하다
-소음이 적다
-승차감이 좋다
-주요 결함이 아닌 이상 교체할 소모품이 적다
2) 전기차의 단점
-충전소가 집, 직장에 없다면 데일리카로 운행이 어렵다
-충전 대기시간이 있다
-겨울 운행을 할 때에 김서림이 있다
이정도로 정리가 가능하겠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는 전기차를 미리 알아놔야 합니다. 점점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규제를 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피할 수 없는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그렇다면 전기차 전기요금. 얼마나 싼 것일까요?
7월 부터 오른 전기차 충전 요금
이달부터 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사실상 충전 할인이 종료되었기 때문입니다.
1 kwh 당 292.2원이었던 요금이 7월부터 313.1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아이오닉 5 (77.4kwh 배터리 탑재) 모델의 경우 22,670원에서 24,239으로 6.8% 비싸지는 것입니다.
추가로 3분기에 전기요금에 해당하는 연료비 조정단가도 1kwh당 0원에서 5원으로 인상 예정입니다.
여러모로 물가가 오르다보니 공공자원들도 줄줄이 인상 중입니다.
아무래도 전기차를 구매하신 차주 분들께서는 불만이 터지리라 생각합니다.
본래 전기차 요금을 동결을 공약했던 현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전의 적자가 나날이 가중됨에 따라 원전 가동률을 높이는 등 정부에서는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뉴스에서는 사상 최대 전기 사용률을 보도하면서 '블랙아웃'에 대한 우려도 내비췄습니다.
전기차 가격도 줄줄이 인상
전기차의 주요 부품인 배터리팩에 들어가는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서 전기차 가격도 인상이 불가피했습니다.
테슬라는 최근 일부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을 550만 원 이상 인상을 하였습니다.
현대의 아이오닉 5 또한 2023년부터 가격 인상이 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전기차 구매에 대한 보조금이 세계적으로 높은 축에 속하고 톨게이트 비용과 공용 주차비
50% 할인이라는 메리트가 있어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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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현재 나온 전기차 중에서 운행 거리가 긴 차종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같은 배터리 내장 스펙을 비교한 것은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10~1위) , 미국 환경청 통계 기반, 외신 비즈니스 인사이더 자료.
10. 리비안 R1S - 508km
9. 포드 F-150 라이트닝 익스텐디드 레인지 - 515km
8.BMW iX xDrive50 - 521km
7.GMC 허머 EV 에디션 - 529km
6. 테슬라 모델 Y 롱 레인지 - 531km
5. 테슬라 모델 X - 560km
4.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 563km
3. 테슬라 모델 3 - 576km
2. 테슬라 모델 S - 651km
1.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 - 83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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