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도날드 빅맥 가격과 칼로리 정보. 그리고 빅맥지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런치메뉴에 속해있는 빅맥의 가격은 5,200원 입니다. 그리고 단품의 가격은 4,300원으로 책정 되어 있습니다. 또한 햄버거 단품의 칼로리는 583 칼로리이며 단백질 27g, 당이 7 g, 포화지방 21g, 나트륨이 987mg입니다.
빅맥에 대한 이야기
맥도날드의 대표메뉴인 빅맥은 착한 구성과 오랫동안 큰 폭으로 오르지 않는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 빅맥 세트의 가격은 5,900원이며 햄버거 콜라 감자튀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햄버거를 타워 형식으로 중간 빵이 들어간 최초의 햄버거이며 특허권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이 형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허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쓰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베이스로 하며 빅맥 소스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맛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으나 야채가 부족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양상추를 채썰기 때문에 통으로 샌드 되어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한테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패티가 두 장이 들어가 있고 방이 세 장이며 소스를 많이 추가해야 뻑뻑한 감이 줄어듭니다.
빅맥은 한국의 1988년 처음 런칭 되었으며 지금과는 다르게 정말 큰 햄버거 했습니다. 빅맥에서 파생된 메뉴들이 몇 개 있었는데 치킨맥, 빅맥 BLT, 빅맥 베이컨 등이 있었습니다. 2008년 이전에는 빅맥 세트가 런치가 3000원 이었지만 2008년 3,500원. 2014년 4,100원. 2015년 4,500원이 되었고 지금은 꾸준히 올라 현재 가격인 5,900원이 되었습니다.
빅맥 지수란
빅맥 지수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팔리는 빅맥 가격을 달러로 환산 하여 그 나라의 물가를 측정하는 하나의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5.3 달러가 빅맥 가격이고 한국에서는 4,400원입니다. 즉 4,400원과 5.3 달러는 가치가 똑같습니다. 이것을 1 달러당 원화를 환산하면 1달러는 830원이어야 합니다. 근데 실제로는 1달러가 1,145 원 입니다. 830 원으로 1 달러를 살 수 있어야 되는데 사실상 1,145 원으로 1 달러를 사는 거니까 저희 우리나라 원화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빅맥을 조금 싸게 먹고 있는 거니 화폐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화 달러를 기준으로 해서 비교하는 나라의 빅맥 가격을 비교하여 그 나라의 화폐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자체만의 가격을 비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임대료라든지 봉사료 라든지 인건비 같은 기타 비용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환율에 대한 부분만 측정할 수 있는게 단점입니다.
최저 시급을 가지고 빅맥을 몇 개 살 수 있는지 비교를 하면은 그 나라의 물가수준이 라든지 최저임금의 수준을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빅맥 지수 외에도 스타벅스 커피지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빅맥 가격과 칼로리 그리고 빅맥 지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맥도날드 뿐만이 아니라 버거킹 이라던지 스타벅스에 있는 메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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